오늘은 다이어트를 해도 끊기 힘든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다이어트 할 때 파스타를 먹고싶으면
통밀 파스타면을 구매해서 해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통밀 파스타면.
대신 통밀은 일반 파스타면보다 오래 익혀줘야 식감이 너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원팬으로 파스타 만들기.
1. 파스타면과 닭가슴살 소시지를 같이 삶는다.
같이 삶아도 맛있다. 따로 따로 삶으면
설거지거리들만 늘어난다.

닭가슴살 소시지는 이걸 먹고 있는데 소시지 먹고 싶을때 이것만한게 없다.
일반 소시지랑 맛 차이도 별로 없는 듯.

살 덜 찌게 기름에 볶지 않고 삶아 먹는다.
2. 파스타면을 삶는 동안 채소 손질을 한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오래 동안 포만감이 유지
된다.
주로 넣는 야채는 양파랑 파프리카 토마토
올리브이다.
다진마늘도 같이 넣으면 맛있다.

3. 파스타면이 다 익으면 면수를 살짝 남기고
나머지는 버려준다.
4. 파스타면 위에 오일을 뿌린다.
나는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했다.

5. 손질해둔 야채를 넣는다.
6. 야채를 오일에 볶다가 후추와 바질 패스토를
추가해서 다시 볶는다.


7.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덜어서 썰어둔 토마토와 올리브랑 같이
섞어준다.
나는 차가운 토마토 식감을 좋아해서 토마토를
볶지않고 나중에 섞어줬는데 토마토를 볶아도
맛있다.

마지막으로 건바질까지 뿌려주면 완성이다.
(생략가능)

간단하고 맛있게 다이어트 파스타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