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 싶다 보니, 자꾸 지난 여행 사진들을 꺼내보게 된다.
지난 여행 회상하며,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본다.
올해 3월에 유채꽃을 보러 그리고 자연 보면서 쉬기 위해 약 2주간 제주도에 다녀왔다.
기억에 남는 건 유채꽃 예뻤고 추웠다이다.
3월 이어도 제주도는 섬이라 그런지 정말 추웠다.
요즘 여행가서 2주 살기나 한 달 살기가 유행인데 이렇게 2주나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었다.
첫날은 별거 없었다.
1시 55분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3시에 도착해서 렌트카 빌리고 숙소 도착하는 것.
이번에 여행에서 첫날은 제주시로 숙소를 잡았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멀리 차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서 좀 더 편했다.
첫날 제주도 숙소로 신라스테이를 잡았다.
제주도 신라스테이
주소 : 제주 제주시 노연로 100
신라스테이가 로비부터 깔끔하고 방도 쾌적해서 만족하면서 첫날을 보냈다.
욕조도 있어서 반신욕하면서 피로 풀기도 좋았다.
신라스테이 로비.
신라스테이 객실 사진.
첫 날인데 오랜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설레서 짐만 풀고 잠시 쉬다가 저녁도 먹을 겸 밖으로 나갔다.
첫날부터 신라스테이에서 좀 더 떨어진 동문시장까지 구경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사고 싶은 게 없어서
스타벅스 제주도 텀블러랑 간단한 야식꺼리만 사서 돌아왔다.
디자인은 예쁜데 뚜껑 조립할 때 불편한 텀블러..
이 날 저녁 때 살짝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렸다.
3월 제주도 여행 계획 짤 때 왜 나는 날씨 생각은 안 했는지...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짜서 난감할 때가 많았다.
생각보다 3월 제주도 여행할 때 비가 많이 왔다.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비 올 때 갈만한 곳을 몇 군데 찾아두는 것이 좋다.
첫 날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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